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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의 방

20141122

 오늘은, 오늘은 그날이구나........떠올라서 다행이야


오늘 워크샵 끝나고 뒷풀이 시간에 누군가 소설이야기를 하는데

헉! 2년 넘게 소설한 권 읽지 않았다는 극악한 사실을 발견했다.

공부한다고 다른 어떤 시절보다 책을 가까이 했는데,

서사가 너울대는 그곳에서 유영하지 않았다는 이 시절이 각박하게 느꼈던 조금의 이유이다. 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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